외국의 고혈압 기준은 국가마다 다음과 같이 다양합니다 : 함께 보실까요? 외국의 고혈압 기준은 어떻게 되나? 정리 하여봤어용.
알아보자 :: 외국의 고혈압 기준은 어떻게 되나?
미국
- 2017년에 고혈압 진단 기준을 130/80mmHg 이상으로 강화했다 .
- 이에 따라 미국의 고혈압 유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.
유럽
- 유럽은 고혈압 진단 기준을 더 세분화했다 .
- '정상보다 높은 혈압'은 130~139/85~89mmHg, '고혈압 1단계'는 140~159/90~99mmHg 등으로 구분한다 .
- 1차 치료로 복합제 사용을 권고한다 .
한국
- 2018년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은 140/90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정의했다 .
- 2022년 개정 지침에서는 일부 고위험군에 한해 130/80mmHg 기준을 제시했지만, 일반 기준은 140/90mmHg을 유지한다 .
- '주의혈압'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했는데, 이는 정상혈압보다 높지만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하는 120~129/80~84mmHg를 의미한다 .
요약하면, 미국은 130/80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보는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고, 유럽과 한국은 140/90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. 다만 한국은 일부 고위험군에 대해 130/80mmHg 기준을 제시하고 있고, 유럽은 고혈압 단계를 더 세분화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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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해드린 내용은 외국의 고혈압 기준은 어떻게 되나? 입니다. 부디 좋은 내용이 될수있길 바랍니다.